파트너뉴스 월드옥타 케이프타운 지회장 이·취임식 열려 [월드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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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철 케이프타운 지회장은 이날 월드옥타 케이프타운 지회기를 최경자 신임 지회장에게 전달하고 “임기 동안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서도 회원들의 노고와 협력에 감사하다. 후임 최경자 지회장을 중심으로 2022년에는 보다 다양한 활동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회가 되길 당부한다”고 이임사를 했다.
신임 최경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성이 있는 케이프타운 한인 사업자들을 참여시키고, 케이프타운 지회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발전하는 케이프타운 지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조창원 아프리카 월드옥타 부회장의 축사, 남기철 지회장의 2021년도 활동 보고, 신임 임원소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취임식 후에는 지회 송년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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