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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쿠알라룸푸르지회 7·8대 지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식이 지난 1월 13일 오후 6시 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더블 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마태오 신임 지회장(맨 왼쪽)이 제윤호 전임 지회장(오른쪽)과 유승복 전임 이사장(가운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월드옥타)
이어 ▲말레이시아 문화관광부 명예대사인 이진복 다툭 회장의 명예고문 위촉식과 고문·자문위원 위촉식 ▲8대 집행부 소개로 2022년의 시작을 알렸다.

이마태오 신임 지회장은 말레이시아에서 대형유통업체 및 현지 도소매 체인업체에 한국식품을 공급하는 유통회사인 KMT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월드옥타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1981년 창립된 월드옥타는 64개국 138개 지회에서 정회원 7천여명과 차세대 회원 2만5천여명이 활동하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다. 월드옥타 쿠알라룸푸르지회는 2004년 출범해 19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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